예전부터 가려고 계획했던 곳인데 매번 일정이 틀어져서 이제야 가보게 된 구테로이테 Gute Leute.
구테로이테 메뉴
에스프레소 2.0 - 기본 에스프레소
레오파드 2.3 - 초콜릿 푸딩 풍미의 달콤함
원두 선택 [ 노멀 + 0 / 스페셜 + 2.0 / 디카페인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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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메뉴
싱글샷 아메리카노 2.5
더블샷 아메리카노 3.0
아인슈페너 5.0
카페라떼 3.5
포텐라떼 4.5
바닐라라떼 4.0시그니쳐 에스프레소
그라니따 3.8 - 레몬 셔벗과 커피의 조화
파인콘 3.8 - 리밍된 사우어 슈거와 에스프레소
구테로이테 3.8 - 크림&쿠키/버터스카치 베이스의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플랫화이트 2.8 -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중화
콘파나 3.1 - 구름을 베어 문 듯한 달콤함
카페크레마 3.3 - 매끄러운 감촉의 풍미
아포가토 4.3 - 익숙함 속의 색다른 달콤함
원두 선택
[ 노멀 + 0.5 / 스페셜 + 1.5 / 디카페인 + 1.0 / 오틀리 + 1.0 / 비건 크림 + 1.0 ]
시그니쳐 커피
아인슈페너 5.0
구테 넛 슈페너 5.0
맨 앞부터 순서대로 구테로이테, 레오파드, 파인콘.
기본으로 우선 먹어봐야할 것 같아서 원두는 모두 기본으로 선택했다.
제일 먼저 마셔본 에스프레소 종류였던 레오파드는 설탕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무난하게 목넘김이 좋은 맛이었다.
다음으로 먹은 구테로이테는 가게 이름인 만큼 제대로 시그니처 역할을 하더라.
다음에 우연히라도 또 가게 된다면 이 메뉴는 다시 시킬 예정.
파인콘은 입 닿는 곳 주변에 기네스 흑맥주 설탕/시나몬 묻히듯이 주변에 설탕과 코코아 파우더가 컵 주변을 감싸고 있는데
설탕을 묻힐 때 레몬즙을 사용하는지 상큼함이 입에 닿자마자 느껴져 에스프레소의 제 역할인 정신차리기에 아주 좋을 것 같았다.
신맛을 대단할 정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어서 다음에 또 마신다면 구테로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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